외교부, 여행사 대상 안전간담회 개최

  • 등록 2015-02-25 오후 6:03:44

    수정 2015-02-25 오후 6:03:4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되고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가 확대되는 추세를 감안해 열린 것으로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재했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여행사들이 적색경보가 발령된 위험지역, 특히 시리아 인근지역에 대한 여행상품 판매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여행사들이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에 대한 안전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안전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국민의 위험지역 방문자제와 안전의식 제고 및 민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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