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은 총 4억 9400만원(국·시비 각각 2억 47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진흥정책 및 기업지원총괄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산자부의 ‘사업화신속지원사업’도 국비 5억 6600만원이 투입돼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종지역산업기획단은 세종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협력해 지난해 9월 세종시의 산업정책 총괄과 미래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설치한 기관으로 타 시·도의 테크노파크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