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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티셔츠 등 패션아이템부터 화장품 세트와 같은 뷰티 아이템과 이색체험 프로그램 등 100여 종에 이른다. 또 ‘포숑’, ‘르빵’ 등 베이커리 브랜드도 참여해 롯데월드타워 오픈 축하 먹거리 아이템을 마련해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세라 넥스트도어는 롯데월드타워의 모형을 디자인에 접목해 만든 한정판 구두를 출시한다. 블랙슈즈에 골드자수로 롯데월드타워를 형상화한 스트랩 샌들을 선보인다. 50족 한정으로 판매가는 35만8000원이다.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포숑’은 서울에서 맛 보는 프랑스 파리의 맛이라는 컨셉트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 ‘에끌레어’를 개발했다.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축하하며 포숑 아시아 총괄쉐프가 직접 개발한 크림과 롯데월드타워 모양을 새겨넣어 롯데월드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너쳐 디저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르빵’에서는 마카다미아, 바질페스토 등 견과류가 들어간 타워 모형의 건강빵 ‘123타워빵’을 준비했다.
정동필 롯데자산개발 리싱부문장 상무는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을 축하하는 다양한 한정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여 이색적인 몰링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롯데월드타워 오픈과 함께 롯데월드몰이 글로벌 랜드마크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