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작년 영업손실 128억원…전년比 적자폭↑

  • 등록 2021-02-08 오후 4:04:40

    수정 2021-02-08 오후 4:06:08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오플로우(29409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8억5825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165만원이 발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96억4705만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사유에 대해 “지난해 6월 및 9월에 첫 매출이 이루어졌으며 비용증가 및 상환전환우선주 평가 및 보통주 전환에 따른 영업외 비용증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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