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기지수요, 5주만에 첫 감소

  • 등록 2024-12-18 오후 9:57:02

    수정 2024-12-18 오후 9:57:0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모기지 수요가 5주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모기지은행협회에 따르면 전주 모기지신청건수는 전주대비 0.7% 줄었다,

이는 전주 5.4%에서 크게 감소한 것인데다 5주만에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시장은 전주 모기지 금리가 눈에 띄게 상승하면서 전체 모기지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주 기준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는 6.75%로 전주 6.67%에서 상승했다.

모기지 재융자에 대한 수요를 나타내는 리파이낸스 인덱스는 전주 617.5를 기록하며 전주 634보다 줄었다.

이 역시 모기지 수요가 5주만에 감소로 전환한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왕고래 시추선 크기가..
  • 상경하는 트랙터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