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최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엔 지나가던 또 다른 행인을 벽돌로 수차례 가격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 가족이 최씨가 과거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4명의 피해자들 중 택시 기사는 사고 직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벽돌로 폭행을 당한 행인은 머리를 다친 후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