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댄 레비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포드와 GM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높였다. 목표가는 포드 14달러, GM 37달러로 유지했다.
배런스는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목표가 변경 없이 매수로 업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포드와 GM의 주가는 파업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짓눌리며 7월초 이후 각각 35%, 27% 하락했다.
다니엘 로에스카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노사합의와 파업종료를 촉매제로 언급하며 스텔란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18달러에서 26달러로 높였다.
이번 투자의견 상향으로 GM의 주가를 다루는 애널리스트 중 약 60%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주당 45달러였다.
포드의 경우 애널리스트의 43%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가는 13.60달러다.
주로 유럽지역 애널리스트들이 의견을 내는 스텔란티스는 90%가 매수를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25달러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스텔란티스 주가는 0.4% 상승했으며 GM 은 1.6%, 포드는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