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4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21조원을 재돌파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4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전 거래일보다 5976억원 증가한 21조5833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4664억원 증가한 11조6040억원,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는 1312억원 증가한 9조979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8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2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전 거래일보다 6499억원 감소한 65조3444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