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탄핵블랙홀에 내팽개쳐진 국가전략산업
-‘계엄 불법’ 인정 안 한 尹...‘탄핵 찬성’ 쐐기 박은 韓
-조국, 징역 2년 확정...5년간 선거 못 나와
-나스닥 첫 2만 돌파 ‘국장탈출’ 불 붙었다
-[사설]민심 외면한 채 혼란만 부추긴 윤 대통령의 억지 담화
-AI 성숙도 2군으로 평가된 한국, 글로벌 3위권 진짜 맞나
△종합
-조국 12개 혐의 중 8개 유죄...대법 판단 근거는
-탄핵 표결날, 2030여성 여의도 몰렸다
-하나은행장 후보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탄핵정국
-“비상계엄은 통치행위” 억지부린 尹...법리타툼 방어논리 염두둔 듯
-尹 ‘선거부정’ 의혹 제기에...선관위 “자기부정” 반박
-尹부부 겨냥한 쌍끌이 특검법 본회의 통과...與일부 찬성표
-韓 “尹반성 안 해” 비판하자 욕설·고성 쏟아낸 친윤...내부분열 격화
-국회, 박성재 법무장관·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안 의결
-검찰vs경찰 공수처...수사 주도권 놓고 ‘힘겨루기 2라운드’
△올스톱된 산업지원 입법
-K반도체·배터리 비상등 켜졌는데...정국 혼란에 골든타임 날릴 판
-산적한 악재 뚫을 묘수 찾는다...삼성·현대차·LG, 임원 총집결
△나스닥 사상 첫 2만선 돌파
-비관론 잦아든 월가 “AI발 랠리 지속”...고관세로 인한 인플레가 변수
-나스닥, 1만선까지 49년 걸렸는데...2만선 돌파엔 딱 ‘4년 반’
-국내ETF도 수익률 높은 ‘美주식형’ 쏠림
△종합
-39층 ‘강북의 코엑스’ 첫삽...서울역, 교통·혁신·문화 플랫폼 탈바꿈
-기재부, 21년 만에 원화 표시 외평채 연내 발행 추진
-“송년회 대목, 계엄이 다 날려”...소상공인 10곳 중 9곳 매출 감소
-고려아연 사태에 화들짝...금감원 “PEF의 기업인수 부작용 고민”
△공공기관 경영평가 컨퍼런스
-‘효율·민간협력·국민체감’ 3대 잣대로 변별력 높였다
-“절대평가 도입, 진지하게 검토해야”
-“성적 올리자”...공공기관·지방공기업 담당자 북적
-주저앉은 경제심리...朴전 대통령 탄핵 때보다 충격 크다
-작년 일반정부 부채 1217조원...GDP 50% 첫 돌파
-韓 기후테크 특허 세계 3위지만...기업·기술 편식 심각
-28년 뒤 절반이 노인가구...41%는 ‘나 혼자 산다’
△금융
-탄핵 정국에...은행 ‘추가자본 적립 의무’ 미룬다
-우리은행 ‘정진완 표’ 쇄신, 부행장 줄이고 조직 슬림화
-금융권 ‘AI 은행원 도입’ 지원...내년 상반기 AI플랫폼 만든다
-농협 이어 신한은행도 희망퇴직 접수
△글로벌
-테슬라 주가 3년 만에 최고...머스크, 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
-GM 철수한 로보택시 시장...구글 독주 속 테슬라 맹추격
-원유 과잉공급 우려에도...美 엑손모빌 “생산 확대”
-獨총리 “16일 신임투표 해달라”...내년 2월23일 조기총선 추진
-캐나다은행, 두 달 연속 ‘빅컷’...“내년엔 점진 인하”
△산업
-베이징현대 1.6조 증자...“中넘어 세계로”
-현대차 대표에 내정된 무뇨스...첫 경영행보는 국내직원 소통
-현대차·기아, 해외 신차 내비에 구글맵 활용
-美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차량용 메모리 시장 뜬다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9200억에 인수
-美 입소문난 뇌전증 치료제...매출 1조원 가속도
-챗GPT 한 달 만에 또 먹통
-“국내 유일 ‘드론의 뇌’ 제조사...해외서 더 잘나가죠”
-中게임 공세 속 분전...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매출 톱 5위 진입
△생활경제
-‘짠물 소비’에 희비 갈린 유통업계
-“1년 내내 식료품 싸게 선보여요”...이마트 푸드마켓 오픈
-허영인 SPC그룹 회장 ‘배임 무죄’...글로벌 사업 속도내나
△예종석의 미식가의 세계
-英~음식이 맛 없다?...고정관념 깬 ‘깡촌 시푸드’
△증권
-통신주 ‘한도’까지 사들이는 외국인
-계엄사태에 패닉셀 개미...은행주는 대거 사들였다
-“역사적 저평가는 줍줍 기회”VS“경기 둔화땐 더 내려갈 수도”
-신한운용 ‘신한디딤돌글로벌EMP펀드’ 수탁고 100억 돌파
-케이티엔디 등 5곳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우수법인 지정
△부동산
-대출 규제에 탄핵 사태까지...서울 상승세 주춤
-정비사업 수주 막판 스퍼트...3위 경쟁 후끈
-“올해 공공주택 5만 가구 착공...내년엔 6만 목표”
-염창역 초역세권 재개발...411가구 아파트 탈바꿈
△여행
-골프광도, 스노클링·사진 애호가도...여기가 천국인가?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 下 빈탄
-출장과 여가를 동시에...한국관광공사 ‘블레저 프로그램’ 올해 외국인 1000명 유치
△스포츠
‘비리의혹’ 이기홍 3선 막아라...대한체육회장 선거 8명 도전장
-LIV 가는 장유빈 “내년 2월 사우디서 데뷔전...PGA 꿈 포기 안 해”
-상금도 연봉도 ‘퀸’ 윤이나...몸값 15억원으로 ‘껑충’
-인권 논란에도...사우디, 2034 월드컵 개최
-‘레전드’ 구자철, 축구화 벗고 인생 2막
△오피니언
-[목멱칼럼]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자수첩]초유의 경찰수장 공백...‘경찰헌장’ 되새길 때
△[공관에서 온 편지]미래산업 파트너 한국·멕시코
△피플
-“금속의 표현 범주 넓혔다”...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김용주·임종석
-OK캐피탈 새대표에 이현재
-롯데장학재단, 쪽방촌에 난방용품 지원
△사회
-“탄핵하라”vs“지키자”...한날한시 진보·보수 집회, 두 쪽 난 광화문
-내년 3월 입대 어찌되나...사직 전공의 ‘불안’
-의료개혁특위 올스톱...실손보험 개혁안 파행 위기
-작년 60세 이상 고령자 진료비에 건보료 절반 넘게 쓰여
-“서울, 한복판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로 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