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등 우리 국민 26명(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이 탑승한 버스 한 대가 중국 길림성 집안에서 단동으로 이동 중 다리에서 추락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선양총영사관은 사고발생 소식을 접하고 담당영사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며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피해자 구조를 요청하고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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