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명성티엔에스(257370)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법인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해당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법인이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경우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