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젖소 농가 이어 한우농가도 구제역 확진 판정

안성시 양성면 한우 농가 구제역 확진 판정
28일 안성시 젖소농가 확진 후 하루만
  • 등록 2019-01-29 오후 9:29:30

    수정 2019-01-29 오후 9:29:30

29일 오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한우농장 입구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경기도 안성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확정 판정이 또다시 나왔다. 안성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지 하루만이다.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은 29일 오전 구제역 의심 신고를 한 안성시 양성면의 한우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당국은 지난 28일 안성시 금광면 젖소 농가에서 이번 겨울 처음으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양성면 한우 농가는 금광면 농가와 10~20km 떨어져 있으며 한우 97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