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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윤) 13회에서는 디자인 경합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이소영(장나라 분)과 강윤서(김민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영이 속한 디자인 5팀은 원단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직접 원단을 만드는 등 경합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어 지점장과 점주를 대상으로 한 2차 경합이 시작되었고 9대 21이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디자인 5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막판 뒤집기로 경합에서 이긴 이소영은 최진욱과 부둥켜안으며 기뻐했고 강윤서는 예상치 못했던 자신의 패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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