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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46회에서는 할머니 귀신이 등장해 자고 있는 아수라(임혁 분)의 몸에 빙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 귀신은 침대에 누워 자고 있던 아수라의 몸에 들어갔다. 지난 42회 방송에 이어 두 번째 빙의였다.
또 할머니 귀신은 다음 날 애완견 안드레가 짖자 그제서야 아수라의 집을 떠나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한편 방송후 시청자들은 “귀신은 진정 걸귀였나”, “가끔씩 등장하는 귀신이 뜬금없다”, “귀신의 정체를 시원하게 밝혀라”며 그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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