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14일 오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큰 교통사고를 겪었다. 조민아는 고속도로 서행으로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한 자동차에 추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아 사고 차량 중 과실의 경중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민아는 사고 당시 갑작스러운 추돌로 목과 허리 그리고 발에 부상을 당했다. 조민아는 안전벨트를 맨 덕분이 다행히 골절상 등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아는 이번 사고로 운영 중인 조민아베이커리에 당분간 출근하지 못한다. 조민아는 15일 0시 즈음 사고 수습 후 자신의 블로그에 사고 경위를 장문의 글로 남겼다. 조민아는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몸이 밖으로 튕겨 나갔을거라고 하네요”라며 “앞 뒤로 몸이 튕기면서 목이랑 허리를 다쳤어요”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이어 “아픈데도 서울 오는 길이 너무 막혀서 병원에 늦게야 도착 했어요”라며 “엑스레이를 다 찍어봤는데 골절은 없다는데도 온 몸이 너무 아파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또 조민아 베이커리 정상운영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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