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탈락 김소정·김은비, 깜찍 사진 공개

  • 등록 2010-10-07 오전 8:11:35

    수정 2010-10-07 오전 8:43:50

▲ 김소정과 김은비(사진 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떨어져도 영원히!'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소정과 김은비가 찍은 깜찍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소정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은비랑 지수랑 DOHC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김은비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클릭 세례를 받았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멋을 부렸다. 프로그램 끝나고도 정을 이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다 정말 귀엽다.", "김소정은 탈락 후 오랜만이라 반갑다", "계속 친분을 이어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소정과 김은비의 모습을 반갑게 바라봤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톱 11에 뽑힌 김소정은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김은비는 본선 3라운드에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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