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우승 트로피를 소개합니다'

  • 등록 2020-10-14 오전 1:13:26

    수정 2020-10-14 오전 1:13:2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정산 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에서 열렸다.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우승 트로피 앞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 시상식 진행 및 우승자 인터뷰를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마지막 날 공동 선두 그룹이 나왔고 연장전이 무려 4번이나 진행됐어요”며 “결국 이창우 선수가 샷이글로 멋진 마무리를 했습니다”고 대회를 소개했다.

이어 “우승에 대한 갈증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코로나19로 대회가 줄어서 우승을 향한 의지가 다들 더 커진 것 같아요”며 “연장전이 계속되는데 그 의지가 느껴졌어요. 하루 빨리 갤러리와 함께 더 많은 대회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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