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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은 어머니의 영정을 보며 “나 좀 변한 것 같지 않냐”며 “엄마 내 얘기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돈 많이 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요즘도 돈타령 불러? 그거 이제 부르지 마. 엄마 돈타령 안불러도 내년에 엄마한테 찾아올 때 엄청난 부자 돼서 올거야”라고 말했다.
또 “시장 다 밀어버리고 새 빌딩 하나 지을까? 내가 빌딩 사장님 되는 게 엄마 소원이었잖아”라며 도현이 부자에 집착하는 이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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