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이요원이 연기하는 송이경은 24일 방송된 `49일` 4회에서 자신의 지워진 과거를 알고 싶지 않다는 뜻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송이경이 일하는 편의점에 노경빈(강성민 분)이 찾아왔다. 그는 매일 이경이 일하는 가게로 같은 담배를 사러 들르는 인물이다. 지난 1회에서 송이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을 때 그녀를 구해주기도 했다.
삶을 포기한 듯 의미 없이 살아가는 송이경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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