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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14회에서 김도현(장혁 분)이 유인혜(김희애 분)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그의 이복동생 김도철(김성오 분)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김도현은 인진건설의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유성준(윤제문 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를 역이용해 복수를 하려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도현에게 찬밥 신세였던 이복동생 도철의 공이 두드러졌다.
김도철이 형 김도현을 위해 열연한 가운데 도현은 유인혜(김희애 분)를 향한 복수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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