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 27회에서는 윤소이가 연기하는 황진주가 검은 복면으로 남장을 하고 투전판의 파이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동수(지창욱 분)가 한양을 떠난 사이 저자에 투전판이 생겼다. 그리고 홍대주(이원종 분)가 한번에 오가는 돈이 1000냥이 넘는 이 투전판의 자금을 대고 있었다.
하지만 황진기(성지루 분)는 “시집 갈 나이가 훌쩍 지나지 않았느냐. 유행수(신현빈 분)를 보고 배우라”며 타박을 했고 백동수 또한 어이없는 웃음을 내보였다.
그러나 황진주는 “상단에 돈이 궁하다. 다들 굶고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느냐”며 “투전판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또 “홍대주 자식이 들락거리는 것을 확인했다”며 홍대주가 투전판에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 관련기사 ◀ ☞`무사 백동수` 조선제일검vs조선제일살수 `긴장감 상승` ☞`무사 백동수` 정순왕후 금단비 `악녀 본색` ☞`무사 백동수` 유승호 "살수의 길 버릴 것"…최민수 찔러 ☞`무사 백동수` 최민수, 윤소이 감싸며 화살받이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