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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12회에서 진국(옥택연 분)은 혜미(배수지 분)의 곁을 맴돌며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청력을 잃어가는 삼동(김수현 분)에게 극의 초점이 맞춰지며 그동안 이어져오던 진국-혜미의 러브라인이 빛을 잃었다.
그러나 14일 방송분에서 진국은 혜미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따뜻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방송후 게시판에는 “진국이와 혜미 너무 예뻤어요”, “진국이 밝은 모습을 봐서 좋아요” 등 진국-혜미 커플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한편 삼동이 쇼케이스에 나가기로 했다며 오랜만에 강의실에 나타나자 혜미의 표정이 밝아졌고, 그 모습을 보고 신경쓰는 진국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진국과 혜미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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