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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신기생뎐` 44회에서 아다모는 단사란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무명배우까지 고용했다.
지난 방송에서 단사란이 금라라(한혜린 분)의 집 앞에 버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아다모는 이날 라라의 집 앞을 찾아가 “여기서 사란이가 있었던 거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아다모가 고용한 무명배우는 금라라의 집을 찾아가 “25년 전 이 집에 내 딸을 놓고 갔다. 그때는 도저히 키울 형편이 아니라서 부잣집에서 키워주셨으면 했다”며 버려졌던 아기의 친모인 척 연기했다. 또 “애가 혹시 찾아온 적도 없었느냐”고 물었다.
무명배우에게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다모는 실망의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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