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왕지혜가 최강희에게 한순간에 제압당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6회에서는 서나윤이 또다시 노은설(최강희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헌(지성 분)이 노은설(최강희 분)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분노했기 때문.
이에 분노한 서나윤은 노은설을 찾아갔다. 그리고 “지헌이 사적으로는 안 붙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며 몰아세웠고 노은설을 때리려고 했다. 이에 노은설이 나윤의 손을 막자 서나윤은 그동안 배운 호신술을 이용해 은설에게 맞서는 듯했다. 하지만 곧 서나윤은 노은설에게 가볍게 제압되어 굴욕을 당했다.
서나윤의 팔을 꺾은 노은설은 “공격을 하면 방어하게 돼 있다. 그리고 당사자들 마음은 제발 당사자들끼리 해결해달라”며 자리를 떠나 나윤의 자존심을 구겼다.
▶ 관련기사 ◀ ☞‘보스’ 김재중, 최강희에 “남자로 다가가고 싶다” 고백 ☞`보스` 최강희, 공황장애 지성 위해 `조련` 시작 ☞`보스` 지성 “내 맥박은 최강희 때문에 뛰는 것” 거듭 고백 ☞`보스를 지켜라` 김재중, 기습키스 후 왕지혜에게 `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