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의 여름호 표지에 브루스 제너라는 남성에서 케이틀린 제너라는 여성으로 탈바꿈한 사진과 함께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글과 함께 환영의 글을 남겼다. 케이틀린 제너는 “케이틀린이라고 불러줘요(Call me Caitlyn)”이라는 문구와 함께 어깨 끈이 없는 흰색 코르셋 차림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앞서 케이틀린 제는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임종을 맞아서도 이것을 비밀로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너 , 네 인생을 모두 날려버렸어’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너는 지난 4월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 전환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고 ‘케이틀린 제너’라는 이름의 트위트 계정을 만들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단독] 태양 민효린 데이트 현장 포착..살뜰한 손길 눈에 띄네~
☞ YG "태양·민효린 열애 맞다, 축하할 일" 인정
☞ 원빈 이나영 "결혼 전 임신 아니다" 거듭 반박
☞ 나영석 PD "녹화도 하지 않은 보아, 게스트 노출돼 아쉽다"
☞ 나영석 PD "이서진 차승원 만남, 가능성은 열어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