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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제이슨(장우영 분)은 “쇼케이스에 전신 사진을 내야 하는데 뚱뚱했을 때 사진밖에 없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필숙(아이유 분)을 목격했다. 그리고 스튜디오로 데려가 귀여운 드레스를 입혀 사진을 찍게 했다.
“고맙다”는 필숙의 말에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준 것”이라며 얼버무린 제이슨은 사진작가가 “너 은근히 여자 많다”고 말하자 필숙의 눈치를 보며 당황해 했다. 그리고 흰색 날개 드레스를 입은 필숙이 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제이슨의 휴대폰에는 필숙의 사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장우영 커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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