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

  • 등록 2011-02-15 오전 8:30:03

    수정 2011-02-15 오후 6:12:19

▲ KBS `드림하이`
[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12회에서 장우영과 아이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또 한번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슨(장우영 분)은 “쇼케이스에 전신 사진을 내야 하는데 뚱뚱했을 때 사진밖에 없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필숙(아이유 분)을 목격했다. 그리고 스튜디오로 데려가 귀여운 드레스를 입혀 사진을 찍게 했다.

“고맙다”는 필숙의 말에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준 것”이라며 얼버무린 제이슨은 사진작가가 “너 은근히 여자 많다”고 말하자 필숙의 눈치를 보며 당황해 했다. 그리고 흰색 날개 드레스를 입은 필숙이 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필숙도 “제이슨에게 은근히 여자가 많다”는 사진 작가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다. 우연히 제이슨의 휴대폰을 발견한 필숙은 사진 작가가 말했던 “휴대폰 속의 여자”가 궁금해 휴대폰을 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나타난 제이슨은 “내 휴대폰 사진 본 거 아니냐”며 다급하게 휴대폰을 가져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제이슨의 휴대폰에는 필숙의 사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장우영 커플을 응원했다.

▶ 관련기사 ◀ ☞`드림하이` 찬성, 14살 연상 안선영과 `깜짝키스` ☞‘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 ☞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 ☞`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