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김지환, 피규어 소장품만 1000개..화성인 아냐?

  • 등록 2013-03-22 오전 9:26:21

    수정 2013-03-22 오전 9:26:21

듀오 투빅의 멤버 김지환이 자신이 모은 피규어 중 하나와 사진을 찍었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듀오 투빅(2BIC)의 멤버 김지환이 피규어 수집 취미를 공개했다.

김지환은 투빅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내 새끼들. 고등학교 때부터 수집해온 겁니다. 벌써 10년이네요. 처음엔 반대하시던 엄마도 이젠 좋아하십니다. 너무 이쁘죠? 헤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갖가지 피규어가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김지환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집해온 덕에 소장품만 1000여 개가 넘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3000만원을 뛰어 넘는다.

김지환이 소장한 피규어는 대다수가 디자이너 피규어다. 적게는 1만원부터 많게는 100만원까지 금액도 다양하다. 김지환은 한 달에 한 번씩은 피규어를 깨끗하게 닦아서 관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김지환이 속한 실력파그룹 투빅은 2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를 부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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