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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프랑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리그1 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안방 개막전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팀의 마지막 골을 책임지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개막전에서 리그1 전체 1호 골을 터뜨렸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다 팀이 5-0으로 크게 앞선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이날 득점으로 이강인은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2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4일 몽펠리에전에서 리그1 데뷔 골을 터뜨렸던 이강인은 이날까지 몽펠리에전 3경기 3골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이강인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하며 짧은 시간에 남긴 영향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