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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드림하이’ 12회에서 찬성은 극중 강오혁(엄기준 분)의 누나인 강오선(안선영 분)과 호흡을 맞춰 깜짝 놀랄 상황을 만들어냈다.
눈오는 날, 술에 취한 오선 앞에 찬성이 나타났고, 찬성은 “산성눈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오선의 머리를 목도리로 감싸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오선이 목도리를 돌려주려 하자 찬성은 “나중에 또 만나면 그때 돌려달라”고 했고 오선은 찬성을 붙잡아 갑작스런 키스를 했다.
한편 이 갑작스런 키스로 마사장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운명을 믿기로 한” 마사장과 강오선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해하며 이들 커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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