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찬성, 14살 연상 안선영과 `깜짝키스`

  • 등록 2011-02-15 오전 8:34:24

    수정 2011-02-15 오전 8:43:04

▲ KBS `드림하이`
[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2PM 멤버 닉쿤에 이어 찬성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 카메오로 전격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드림하이’ 12회에서 찬성은 극중 강오혁(엄기준 분)의 누나인 강오선(안선영 분)과 호흡을 맞춰 깜짝 놀랄 상황을 만들어냈다.

눈오는 날, 술에 취한 오선 앞에 찬성이 나타났고, 찬성은 “산성눈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오선의 머리를 목도리로 감싸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오선이 목도리를 돌려주려 하자 찬성은 “나중에 또 만나면 그때 돌려달라”고 했고 오선은 찬성을 붙잡아 갑작스런 키스를 했다.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놀라 굳어 있는 찬성의 얼굴은 마두식 사장(안길강 분)의 얼굴로 바뀌었고, 즉 오선이 술에 취해 마사장을 꽃미남 찬성으로 잘못 보고 일으킨 해프닝이었다.

한편 이 갑작스런 키스로 마사장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그는 “내가 혜미를 기린예고에 보낸 것도, 강오혁 선생의 집을 담보로 잡은 것도, 오선씨가 강오혁 선생 누나인 것도 모두 계시”라며 “사채시장 하얀에서 기획사 하얀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결정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운명을 믿기로 한” 마사장과 강오선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해하며 이들 커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관련기사 ◀ ☞‘드림하이’ 필숙-제이슨 러브라인 `모락모락` ☞‘드림하이’ 택연, 수지에 애틋한 마음…"나에게 기대" ☞악녀의 몰락? `드림하이` 백희, `절체절명의 위기` ☞`드림하이` 수지 폭풍눈물에 시청자 "안타까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