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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5회에서 유인혜(김희애 분)는 김도현(장혁 분)과 이정연(이민정 분)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는 자신의 속뜻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날 이정연은 김도현과의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도현이 일하고 있는 부산에 찾아갔다. 그러나 유인혜는 정연이 와 있다는 비서의 전화를 받고 일부러 도현에게 자신의 방에서 한 잔 더 할 것을 제안했다.
또 유인혜는 김도현을 본격적으로 트레이닝 시키기 위해 뉴욕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도현에게 "빨리 주변 정리하고 떠날 준비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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