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욕망의 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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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유승호와 서우가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46회에서 김민재(유승호 분)와 백인기(서우 분) 커플의 행복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45회에서 민재가 김영민(조민기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날 영민과 민재는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병원에서 나온 민재는 오랜만에 밝은 모습으로 검사가 아팠다고 투정도 부리며 영민이 준 카드를 가지고 인기를 만나러 갔다.
민재는 인기와 함께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지도 껴보고 예식장, 웨딩숍을 둘러봤다. 또 웨딩드레스를 입은 인기의 모습에 눈부시다는 듯 쓰러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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