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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마이더스` 9회에서 노민우가 연기 중인 유명준은 이정연(이민정 분)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며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유명준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는 정연의 표정은 한결 편안했다.
또 “내가 뭘 남길 수 있을까 하루 종일 그런 생각만 한다”고 정연에게 털어놓았다.
한편 유명준은 진통제를 맞은 후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었고 이정연은 이런 명준의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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