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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요계 누나 열풍의 주인공 신인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앙드레김 패션쇼의 최연소 남자 메인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된 민호는 하상백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도 메인 모델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의 민호가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SETEC에서 펼쳐지는 '서울컬렉션 S/S 09' 하상백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발택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지난 3월 서울컬렉션 F/W 08-09’와 5월 ‘2008/09 F/W 프레타 포르테 부산(Pret-A-Porter Busan)’ 하상백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무대에 서며 모델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민호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이어 하상백 패션쇼에도 메인 모델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모델로서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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