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박신양 술취해 "나 회 싫어"…깨알웃음

  • 등록 2011-03-10 오전 8:13:00

    수정 2011-03-10 오전 8:13:00

▲ (사진=SBS 캡처)
[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SBS 수목드라마 `싸인`(극본 김은희 장항준, 연출 김형식 김영민)에서 박신양의 술취한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싸인` 19회에서 윤지훈(박신양 분)은 고다경(김아중 분)의 집을 찾았다. 고다경의 아버지가 지훈을 대접하겠다고 자리를 마련한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다경 아버지는 윤지훈에게 회와 술을 계속해서 권했고 지훈은 이를 거절하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지훈은 술에 취해 상 밑에 쓰러졌고 부축하는 다경에게 "나 회 싫어"라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경은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윤지훈을 자기 방 침대에 눕혔고 그 옆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훈을 바라봤다.

한편 이날 윤지훈이 고다경의 손을 잡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박신양-김아중 커플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지는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