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마이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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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경 객원기자] SBS '마이더스'에서 이덕화가 금광에 대한 미련을 아직 버리지 못했다.
14일 방송에서 김태성(이덕화 분)은 금광을 찾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동료들을 이끌고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간 김태성은 “금광이라면서 왜 그냥 까맣냐”는 질문에 “금맥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거다. 그걸 운좋게 내가 발견했다”며 “내가 평생 금광을 찾아 헤맸지만 이런 노다지는 처음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이들은 땅 주인이 인진건설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땅을 개발하기 위해 인진건설 사장인 유기준(최정우 분)에게 접근했다.
아내와 아들(김도현, 장혁 분)도 버리고 평생 금광을 찾아 헤맨 김태성이 이번에는 진짜 금광 찾기에 성공할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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