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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4회에서는 고미숙(김여진 분)이 공장에서 일하던 중 화재로 목숨을 잃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장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고미숙은 공장에 불이 나자 대피하려 했지만 사물함에 넣어둔 마루(서영주 분)의 선물이 떠올라 다시 공장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봉영규는 “미숙씨가 나오려고 했는데 벽이 내려왔다”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공장측에서는 고미숙의 잘못으로 불이 번져 더 큰 피해를 입었다고 뒤집어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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