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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30회에서는 단공주(백옥담 분)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손자(전지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자는 늦은 시간까지 들어오지 않는 단공주에게 전화해 “왜 안들어오냐. 술마셨냐. 옆에 누구 있냐. 남자는?”이라고 꼬치꼬치 물었다. 이어 단공주의 늦은 귀가를 걱정하고 그녀를 데리러 갔다.
한편 그동안 단공주의 곁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키던 손자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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