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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25회에서는 세손(홍종현 분)의 목숨을 지키려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없애려는 여운(유승호 분)의 피할수 없는 대결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홍대주(이원종 분)로부터 세손을 없애라는 명령을 받은 여운은 어쩔 수 없이 세손의 목숨을 노렸고 백동수의 방어에도 세손에게 칼을 겨눴다. 하지만 이에 앞서 세손은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가슴을 정통으로 맞아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결국 세손은 효장릉에 무사히 도착, 예를 갖추었다. 그리고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적통의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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