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NCT 위시(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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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음반 발매된 NCT 위시의 일본 첫 정규앨범 ‘위시풀’(WISHFUL)은 26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25일 자 차트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지에서 막강한 NCT 위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위시풀’은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Wishful Winter)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돼 NCT 위시의 한층 풍성해진 음악 색깔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위시풀 윈터’는 아르페지오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풍성한 하모니가 인상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마치 종소리를 연상케 하며,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따뜻한 가사와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겨울 감성과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 위시는 29일 후지TV ‘K팝 스타일’, 31일 TBS ‘CDTV 라이브!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4→2025’ 등 일본 연말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