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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7회에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신지현(남규리 분)을 돕는 스케줄러(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이경(이요원 분)은 편의점에서 해고당한 뒤 3일간 제시간에 잠들지 않았다. 송이경이 잠든 사이에만 그녀의 몸을 쓸 수 있는 신지현은 발만 동동 굴렀다.
슈퍼로 라면을 사러 나온 송이경은 아르바이트 구인광고를 보았고 송이경을 본 커피숍 사장은 그 자리에서 그녀를 채용했다.
신지현은 다시 송이경의 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강민호(배수빈 분)의 집에 도우미로 출근해 강민호의 계략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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