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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 2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그의 비서로 취직한 노은설(최강희 분)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은설은 차지헌의 비서로 취직했다. 하지만 차지헌은 노은설을 내쫓기 위해 온갖 심부름으로 은설을 괴롭혔다. 은설은 지헌의 무리한 요구에도 비서의 임무를 다했고 차회장(박영규 분)이 지헌을 때리려고 하자 그 앞을 막아 대신 뺨을 맞는 수모까지 겪었다.
이후 노은설은 차지헌을 수행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차지헌은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에 공황장애를 겪었다. 차지헌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지만 이때 나타난 노은설은 차지헌을 안아주며 안정을 되찾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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