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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9회에서는 노은설(최강희 분)에게 이벤트를 준비하는 차무원(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원은 은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어머니 신숙희(차화연 분)의 만류에도 "노은설은 활력이 넘치는 거다. 어머니 다음으로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며 은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하지만 이때 은설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무원이었다. 무원이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한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은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로맨틱 이벤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가운데 은설의 마음이 지헌과 무원 둘 중 누구에게로 갈 것인지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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