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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이날 일본 도쿄 도호 시네마즈 롯본기힐즈를 찾아 주연작 ‘도둑들’(최동훈 감독)의 무대인사를 두 차례 소화할 예정이다. 김수현의 이번 무대인사 일정은 일본어 타이틀 ‘10명의 도둑들’로 오는 22일부터 2주간 일본 전국에서 상영되면서 마련됐다. 개봉 첫날인 22일 도호 시네마즈 롯본기힐즈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야마데라 고이치, 고야마 마미, 고야마 리키야, 그리고 재일동포 3세 박로미 등 인기성우 10명이 총출동해 무대인사에 나선다. ‘도둑들’은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일본어 더빙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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