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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에서 2계단 오른 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16년 2월 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 5년 3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올렸다.
1위 고진영과 2위 박인비, 3위 김세영, 4위 넬리 코다. 5위 브룩 헨더슨, 6위 대니얼 강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7위였던 리디아 고와 8위 렉시 톰슨이 한 계단씩 하락했다.
유소연은 2계단 하락해 16위, 이정은 18위, 박성현 19위 순이다.
2일 KLPGA 투어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현경(21)은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5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