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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은 15일 방송된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 아버지 현무진 회장(최일화 분)의 인정으로 오랜만에 밝은 웃음을 보였다.
진국은 자신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아버지가 보낸 화환을 발견하고 행복해했다. 그리고 아버지를 찾아가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제가 아버지 응원한다는 말 기억하시죠? 선거 힘내세요”라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현회장 또한 돌아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진국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들이 일파만파 퍼져가는 가운데 삼동(김수현 분)은 자신이 힘들 때 혜미(배수지 분)가 전해주었던 K펜던트를 진국에게 건네며 힘을 북돋았다.
한편 진국의 폭행사건이 백희(함은정 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극의 말미에 밝혀진 가운데 진국이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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