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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극본 김현준 유남경, 연출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20회에서 최강창민은 납치된 오숙경(오윤아 분)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이날 손혁(차승원 분)은 오숙경을 납치해 NTS 보안센서를 끌 것을 강요했다. 죽음을 각오하고 저항하던 숙경은 함께 납치된 동생의 목숨이 위협당하자 어쩔 수 없이 요구에 응했다.
시청자들은 “아테나에서 최강창민을 보니 새롭다”,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가 멋졌다”며 아이돌 스타의 깜짝 등장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최강창민은 국정원 소속 폭탄 전문가인 최태현으로 분해 아테나 16회부터 카메오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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