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식(김승현 분)은 김영민(조민기 분)과의 주먹다짐 끝에 민재(유승호 분)를 찾아가 “너하고 네 아버지 유전자 검사 결과”라며 봉투를 내밀었다. 결과는 모두 `불일치`였다.
민재는 김영식을 쫓아가 “거짓말이라고 말해달라”고 하며 “아버지가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분명 친아들이라고 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그러나 김영식은 “네 아버지가 대서양 그룹을 물려받으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네가 친아들이 아니라면 네 아버지 인생은 끝나니까”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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