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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차무현(김재중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이 함께 즐겁게 지내는 사진을 입수한 서나윤(왕지혜 분)은 “너까지 그 여자한테 그럴 줄 몰랐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보였다. 또 차지헌(지성 분)이 노은설에 대한 마음에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무현 마저 멀어지는 것을 느꼈던 것.
이에 차무현은 “마음에도 없는 정략 얘기가 싫다고 했던거다. 네가 마음까지 가져온다면 받아들이겠다”며 변하지 않은 진심을 전했다. 또 “너도나도 사람 선택에 이유, 조건이 많은 사람이다. 마음이 준비됐을 때 나에게 와라”며 키스를 했다.
차지헌·노은설, 차무원·서나윤 두 커플의 키스신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네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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