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9월께 미국 앨라배마 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Communication & Journalism)을 공부할 예정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같은 기간에 남편도 업무 때문에 미국으로 떠나게 돼 유학 동안 함께할 예정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미국 유학을 위해 퇴직이 아닌 휴직을 선택했다. 재충천의 기회로 삼아 더 좋은 방송인이 되겠다는 게 손정은 아나운서의 각오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최근 유학 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에 매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