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휴직, 9월 미국 유학 떠난다

휴직과 함께 남편과 동행
  • 등록 2013-08-20 오전 8:41:50

    수정 2013-08-20 오전 8:42:47

손정은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유학을 떠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9월께 미국 앨라배마 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Communication & Journalism)을 공부할 예정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같은 기간에 남편도 업무 때문에 미국으로 떠나게 돼 유학 동안 함께할 예정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미국 유학을 위해 퇴직이 아닌 휴직을 선택했다. 재충천의 기회로 삼아 더 좋은 방송인이 되겠다는 게 손정은 아나운서의 각오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최근 유학 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에 매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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