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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11일 오전 대외 접촉용으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착신 정지를 해놓은 상태다. 현재 개인용도로만 사용하는 휴대전화로 측근의 연락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최근 가족 간의 갈등으로 애를 먹다 급기야 자신이 세운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으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세원은 최근 재정난으로 자신이 세운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했으며, 지난 2월 발표했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 계획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났던 두 사람의 갈등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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